오늘도 파이팅!!
윤써니입니다.
걷기에 좋은 날씨,
달리기에도 좋은 날씨입니다.
주변에 꽃이 피고
나무에는 새순이 올라와 이젠 제법 초록의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요즘 달리기 열풍!
여러분은 빨리 달리기, 천천히 달리기!!
어느 쪽인가요?
아님 저처럼 걷기인가요??
걷기와 달리기,
빨리 달리기와 천천히 달리기!
모두 각자의 체력에 따라 맞는 운동법을 찾아야 합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체력에 맞는 운동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빨리 달리기(고강도 러닝)의 장점과 단점
*장점:
- 높은 칼로리 소모
고강도 달리기는 짧은 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예를 들어, 70kg 성인이 시속 10km로 30분간 달리면 약 400~500kcal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 심폐 기능 향상
빠르게 달리면 심박수가 급격히 상승하여 심장과 폐의 기능이 강화됩니다. 이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의 핵심 원리이기도 합니다. - 성장호르몬 분비 증가
고강도 운동 후에는 근육 회복과 체지방 분해를 돕는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근육량 유지와 노화 방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단점:
- 부상 위험
빠른 속도로 달릴 경우 무릎, 발목 등에 부담이 커져 부상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 체력 소모
고강도 운동은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초보자나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천천히 달리기(저강도 지속 러닝)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지방 연소 최적화
천천히 일정한 속도로 달리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체중 감량에 효과적입니다. - 부상 위험이 낮음
속도가 느릴수록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작아져 부상의 위험이 줄어듭니다. - 심리적 안정
천천히 달리면 세로토닌과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단점:
- 시간 소요
지방 연소를 위해서는 일정 시간 이상 지속해야 하므로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 운동 강도
운동 강도가 낮아 체력 향상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비교표: 빨리 달리기 vs 천천히 달리기

>>> 여러분은 어떤 달리기가 좋으세요?
아니 어떤 달리기가 체력에 맞을까요!!
🧬 어떤 사람이 어떤 달리기를 해야 할까?
✅ 빨리 달리기가 좋은 사람:
- 20~40대의 체력이 좋은 사람
- 시간이 부족하지만 효율적인 운동을 원하는 직장인
- 체지방보다는 체력 향상, 심폐능력 강화가 목표인 사람
- 마라톤, 트라이애슬론 등 고강도 경기 대비 훈련자
주의사항: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이 필수이며, 과도한 운동은 무릎 손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 천천히 달리기가 좋은 사람:
- 운동 초보자
- 50대 이상 중장년층
- 체중 감량이 주목적
- 무릎이나 발목에 불편함이 있는 사람
-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사람
포인트: 매일 30~40분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달리기에서 중요한 것은 ‘목적’과 ‘지속성’
빠르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천천하다고 효과가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의 체력 수준, 운동 목적, 건강 상태에 따라 달리기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 다이어트: 천천히 달리기 + 주 1~2회 빠른 달리기
- 근육 유지 + 체력 향상: 빨리 달리기 + 웨이트 병행
- 심리 안정 + 건강 유지: 천천히 달리기 + 자연 속 걷기
이런 조합은 어떠세요.
한 가지만 하면 지속적이기 힘들며
목적에도 맞지 않을 수 있으니
다양하게 조합을 해서 시작해 보세요.
오늘은 토요일,
집에 종일 있으면 게을러집니다.
간단한 차림, 잘 맞는 운동화 신고
밖으로 출발~~~
참 선크림 바르고 나가는 거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