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면서, 이웃집 언니 윤써니!

안녕하세요

윤써니 입니다.

 

오늘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해봅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블로그명과 닉네임을 고민, 

 

앞으로의 삶이 빛나길 바라며

제 이름과 합쳐? 윤써니로 만들고

 

편안한 이웃으로 남고자 이웃집 언니, 윤써니라는

블로그명을 만들었어요.

 

함께 반짝반짝 빛이나길...

 

저를 잠시 소개 할께요

 

저는 음악을 좋아하며

(클래식, 가요,팝...모두좋아해요)

 

가벼운 책읽기를 좋아하려 하고 ㅋ

무거운 책읽기는 직업상 필요해서 읽으며

 

1키로의 아령이 무거워 

집에 모셔두고 바라만 보는 ...

 

우리나라 음식을 무지 사랑하지만

홍어 등 못먹는 음식이 있는

까칠한 입맛의 소유자로

(저는 이 까칠함이 좋아요.ㅋ)

 

음식을 잘 할줄 모르면서

음식의 온도에 민감하며

 

음식보다

음식이 담기 그릇에 관심이 많으며

 

보라색을 좋아해

한때는 또??라는 오해를 받았으며

 

어린시절 표현이 부족해서

오해를 일으켰지만

 

어느덧

수다쟁이가 되었어도 

낯을 가리는 이중적인 자아!!

 

하지만 소통이 그리워 

펜대 대신 티스토리를 시작해봅니다.

 

세월이 날카로움을 무디게 하듯

점점 무뎌지길 

그래서 편안해지길 바라며

이제는 나와 함께 손을 잡을 그대들을 찾아봅니다.

 

아름답게 노후를 맞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하게., 그리고 평안한 인생의 마무리를 위해

함께 나아갔으면 합니다.

 

일상과 취미, 건강, 요리, 노후등등

서로를 알아가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자리가 되도록 ...

 

첫인사를 고민하며

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