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웃집 언니 윤써니 입니다.
저는 백세시대를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입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자녀는
120세를 바라본다고 해요.
놀랍죠!!
앞으로 의료기술발전으로
수명이 더 길어질텐데...
누군가는 오래 사는 것이
죄, 재앙이라고 까지 하는데
그렇다고 고귀한 생명을
단축시킬 수는 없겠죠.
우리의 삶에 노후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누구에게나 맞이하는 시기입니다.
잠시의 시간이 아닌
70세부터를
아니 80세부터를 노후라고 한다면
남은? 20년 이상의 시간을
우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노후 준비는 짧은 시간이 아닌
좀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부모님을 봉양하는 마지막 세대이며
봉양? 이 없는 첫 번째 세대라고 하죠.
베이비부머 세대가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나머지 세대가 좀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여러 가지 필요한 게 있겠지만
함축해서 세가지를 얘기해 볼게요

1. 건강 관리: 노후의 가장 중요한 자산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한 자산이죠.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떨어지고
여러 만성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일찍부터 건강을 관리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걷기, 수영, 요가 등
부드럽고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체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운동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균형 잡힌 식사와 정기적인 건강 검진도
필요하겠죠!!

2. 경제적 자립: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재정 준비
노후에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것은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퇴직 후 일정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금 준비: 국민연금 외에도 개인연금, 퇴직연금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금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다익선이겠죠!!
@저축과 투자: 노후 자금을 마련하려면 단기적으로는 저축을,
장기적으로는 주식이나 펀드와 같은 투자도 고려할 수 있는데
금융 전문가와 상담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3. 사회적 관계 형성;
사회적 고립은 노후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외로움은 우울증을 초래하고,
이는 정신적인 건강뿐아니라
육체적인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제가 많이 아팠는데
미역국하나 끓이면서
노후의 제 모습이 그려지더군요.
가까이 가족이나 친구 등,
수시로 소통을 하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고독사가 멀리 있는 게 아닌듯 합니다.
노후의 취미활동은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건강에 매우 필요합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모임,
예를 들어, 그림 그리기, 음악, 글쓰기 등은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관련 동호회나 모임에 참여하면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기에
더 건강한 노후를 지낼 수 있겠지요.
또한 여력? 이 된다면
봉사 활동이나 커뮤니티 참여는
사회적 관계를 넓히는 좋은 방법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외로움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젊어서 부터의 경험은 많지만
생각의 폭이 좁아지는...
결국 "라떼는 말이라"라는
꼰대의 언어에 빠지게 되니
다양한 사람들과의 경험으로
사고의 확장이 필요합니다.
종교활동 또한
기도를 통해 마음의 평안을 누리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져
웰다잉을 할수있겠지요.
행복한 노후, 건강한 노후는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지는 않기에
지금부터라도 건강관리와
경제적 자립,
사회적 관계형성을 위해
조금씩 노력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모두 함께
윤써니 언니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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