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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부티나는 말투과 행동

by 윤써니👩‍🦰 2025. 4. 2.

안녕하세요

이웃집언니 윤써니입니다.

 

4월이 되면서

봄은 성큼 왔는데

여전히 실내는 춥네요.

 

그래도 겨우내 얼었던 마음을 

지난 3월, 한 주 한주

드라마 "폭싹속았수다"로 녹이고

 

알알한 손끝의 냉기를

봄햇살이 마저 녹여줍니다.

 

이웃집언니 윤써니가 좋아하는 봄,

사계절 중의 제일 어린 봄,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우리들을 현혹? 시킵니다.

 

여러분은 누군가를 어떤 모습으로 

현혹?? 시키나요!

 

명품옷으로,

명품 가방으로..

아니면 값비싼 다이어반지로...

 

외형에서 주는 화려함은 

그 사람의 가치도 높여주지않으며

긴 여운도 남지 않죠.

하지만 어떤 사람의 행동이나 말씨는

좋은 기억으로

되새김이 절로 되고

다시 만나고픈 사람으로 남습니다.

 

남을 의식하는 삶을 

추구하는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멋스러운 사람,

다시 만나고픈 사람이 되고 싶어 하죠.

저역시 그렇고요.

 

기품이 갑자기 생길 수는 없지만

내 안의 모난 잔가지를 쳐내고

조금씩 노력을 하면

 

쉽지는 않겠지만 

부티 나고

기품 있는 삶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요??

 

 

부티나는 삶!

기품이 느껴지는 삶을 위해

 

굳이 노력해야 한다면

어떤 노력이 우리에게 필요할까요?

@부티나는 말투:

1. 천천히,

말을 할 때, 감정을 조절하고

빠르지 않게 천천히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이해할 시간을 주는 것은 물론,

자신이 말하는 내용을 충분히 생각한 후

전달하는 겁니다.

 

*예시: "저는 이 문제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 보았는데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고민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2. 세련된 어휘 사용

너무 유행어에 의존하기보다는,

상황에 맞는 세련된 표현을 사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멋지다보다는

아주 고급스럽네요또는 정말 품위 있네요처럼

표현을 고급스럽게 바꿔 말하는 것이죠.

 

*예시: "이 분위기가 정말 고급스러워요"

   "이 선택이 정말 우아한 느낌을 줍니다."

 

3. 배려 있는 언어 사용

부티나는 말투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자신이 무언가를 제안할 때나 의견을 말할 때,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서 표현해요.

 

*예시: "이렇게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제 경험상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4.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억양과 발음

말할 때의 억양이나 발음에

신경을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천천히 정확히 발음하면서,

감정이 격해지지 않도록

차분하고 부드럽게 말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예시: “그럼, 다음에는 그 아이디어를 한번 더 고려해 봅시다."

...이렇게 발음을 정확하면서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

 

@부티나는 행동:

1.자신감 있는 몸짓

자신감 있는 사람은

고개를 들고 몸을 바로 세운 자세를 유지합니다.

 

팔짱을 끼거나 몸을 움츠리지 않고,

자연스럽고 여유 있는 몸짓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예시: 대화할 때 손을 자연스럽게 내놓거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팔짱을 끼지 않으며,

상대방과 눈을 맞추며 대화합니다.

이 자세는 자신감과 동시에 품격을 나타냅니다.

 

2.천천히, 품위 있게 움직이기

부티나는 사람은 급하게 서두르지 않아요.

여유 있고 품위 있게 움직입니다.

 

걸을 때나 자리에서 일어날 때

천천히, 우아하게 움직이는 것이죠.

 

*예시: 사람들 사이를  지나갈 때 급히 걷지 않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천천히 걸으며

미소를 짓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빠르게 서두르지 않고,

매 순간을 여유롭게 즐깁니다.

 

3.예의 바른 태도

작은 예의가 품격을 드러냅니다.

사람을 만났을 때 인사하는 방식,

 

자리를 떠날 때 고개를 살짝 끄덕이거나

감사 인사를 하는 것이 중요한 행동입니다.

 

작은 디테일이

상대방에게 고급스러움을 전달합니다.

 

*예시: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또는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와 같은 인사는

상대방에게 예의를 표하며 품격을 나타냅니다.

 

4.깔끔하고 세련된 외모

외모는 부티나는 삶을

드러내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깔끔하고 정돈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은,

세련된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예시: 너무 과한 액세서리보다는

간결하고 우아한 액세서리를 선택하고,

 

헤어스타일도 과도하게 꾸미기보다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5.자연스러운 미소와 눈맞춤

부티나는 사람은

미소가 자연스럽고 진심에서 우러나옵니다.

 

과하게 웃거나 지나치게 감정을 표현하기보다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미소로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줍니다.

 

*예시: 대화를 나누면서 상대방에게 미소를 지으며,

눈을 맞추는 것.

너무 부자연스럽지 않게,

진심을 담은 미소를 통해 우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떠세요??

쉽게 해보실수 있나요?

 

부티나게 사는게 쉽지는 않죠!!

굳이 이렇게 살고 싶을까요??

 

사실 저는 성격이 급하고

종마 기질,

즉 뭔가 해야겠다 하면 

서두르기에

주변을 볼 여유가 없어요.

 

그렇다고 배려를 안하는건 아니지만요

 

그렇다면

부티나는 행동과 말씨속에 

빼놓으면 안되는 중요한게 있죠!!

 

바로 진실과 존중!!

상대방에게 마음속의 존중을 갖고

진실하게 대하면

 

디테일한 말씨나 행동에 부족함이 보여도

괜찮지 않을까요!!

 

고급스럽거나

지식이 많은 말투는 아니어도

 

고급스러운 외형은 아니여도

 

상대방에 대한 진실와 존중이 묻어있다면

부티나며 배려하는 삶이 아닐까요??

 

오늘도 부티나는 삶을 추구하며

이웃집언니 윤써니 였습니다.